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기술 개발 소식이 알려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경쟁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은 중국 기업의 D램 기술 발전이 국내 기업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에도 직접적인 위협이 되는지 여부입니다.D램과 HBM은 모두 데이터를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메모리이지만 사용 목적과 제품 구조, 주요 고객이 다릅니다. 따라서 중국 기업이 일반 D램 생산능력을 높였다는 사실만으로 HBM 시장의 경쟁 구도가 즉시 바뀐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이번 글에서는 2026년 10월 기준 HBM과 일반 D램의 차이, 창신메모리의 기술 추격이 중요한 이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력을 판단하는 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2. HBM과 일반 D램은 무엇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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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15. 07:54